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반 바스텐 (문단 편집) === 국가대표 경력 === 그의 위상에 비하면 국가대표 커리어는 뭔가 미묘한 편이다. [[UEFA 유로 1988]]에서의 엄청난 활약과는 반대로 월드컵은 딱 한 번 나갔을 뿐이고 그나마도 무득점이라는 것이다. 다만 그 한 번의 유로 우승이 '''현재까지도 네덜란드의 유일한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.''' 반 바스텐의 커리어처럼, 국대 활약상 역시 짧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. [[UEFA 유로 1984]] 예선에선 별로 뛰지도 못하긴 했지만, 네덜란드는 스페인과 승점은 물론 골득실마저 동일했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. [[1986 FIFA 월드컵 멕시코|1986 멕시코 월드컵]]의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네덜란드]]는 [[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|벨기에]]와의 플레이오프 끝에 역시 예선에서 탈락하게 된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vanBasten_Euro1988_Final_Goals.gif|width=100%]]}}} || 20대 중반 전성기 시절에 참가한 [[UEFA 유로 1988]]에서 5경기 5골[* 이 중 3골을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기록했다.]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네덜란드를 사상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. 특히 [[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|소련]]과의 결승전에서 [[리나트 다사예프]]를 상대로 꽂아넣은 발리슛은 [[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|UEFA 유로]] 역대 최고의 골로 회자된다. [[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|1990 이탈리아 월드컵]]에선 감독 교체 등으로 팀 전체가 지지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. 유러피언컵 2연패를 달성하고 바로 월드컵에 임했는데 우승을 노릴 것이라던 기대와 달리 조별 리그에서 3무를 거두게 된다. 조별 리그에서 죽을 쓴 탓에 16강전에서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서독]]을 만나게 되었고, 결국은 서독에게 1-2로 패퇴하고 만다. 반 바스텐의 월드컵 경험은 이것이 끝이다. 이후 [[UEFA 유로 1992]]에도 출전했으나 괜찮은 경기력에 비해 득점은 올리지 못했고, 네덜란드도 덴마크와의 4강전에서 [[승부차기]] 5:4로 패하며 탈락했는데 이 [[승부차기]]의 유일한 실축자가 바로 반 바스텐이었다. 그 뒤로는 설욕의 기회도 없이 1992-93 시즌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선수생명이 끝나면서 유로 1992가 그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